신전면, 면민의 날 맞아 지정기탁 16호·17호 나눔 이어져

여상진·이용구, 지역 위한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 이어가

김상진 기자
2026-04-20 10:05:29




신전면, 면민의 날 맞아 지정기탁 16호·17호 나눔 이어져 (강진군 제공)



[한국Q뉴스] 신전면이 지난 15일 신전면 문화센터에서 제36회 신전면민의 날 및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공동체 화합과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장과 면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풍물, 난타, 민요, 트로트 공연 등 식전행사와 기념식, 위안잔치가 이어지며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행사와 함께 진행된 ‘행복더하기 사랑나눔’지정기탁식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더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탁은 지정기탁 제16호와 제17호로 이어졌다.

신전면 사초리 출신 여상진 재경강진군향우회 청년회장은 200만원을 기탁하며 제16호 기탁자로 참여했다.

여상진 회장은 ‘대한민국신지식인’ 으로 선정된 기업인으로 평소 지식 나눔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실천해 온 인물이다.

이어 용정마을 이용구 이장은 100만원을 기탁하며 제17호 기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용구 이장은 명절 음식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꾸준히 살펴온 인물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이웃 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봉사자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신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면민의 날과 함께한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신전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사업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가 일상화되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