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취저우시, 바둑으로 잇다.

친선바둑교류전 개최

김인수 기자
2026-04-20 10:09:03




군포시-취저우시, 바둑으로 잇다. (군포시 제공)



[한국Q뉴스] 군포시는 4월 19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우호도시인 중국 취저우시 대표단을 초청해 ‘군포시-취저우시 바둑 친선교류전’을 개최했다.

이번 교류전에는 취저우시 대표단 24명과 군포시 선수 및 관계자 38명 등 총 62명이 참여했으며 성인부와 유소년부로 나눈 친선 대국과 프로기사 초청 지도다면기 등으로 진행됐다.

취저우시는 ‘란커산’바둑 일화로 알려진 바둑의 발상지로 국제 바둑대회인 ‘란커배’를 개최하는 등 바둑 문화가 발달한 도시이다.

군포시 또한 수년간 도민체육대회 바둑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세미실업팀을 창단해 창단 첫해 KBF 바둑리그 준우승을 거두는 등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양 도시 간 바둑 교류 확대를 위해 교류전을 추진하게 됐다.

양 도시 선수들은 성인부와 유소년부로 나뉘어 순환 방식으로 대국을 진행했으며 프로기사 지도다면기에는 군포시 바둑 동호인들이 참여해 대국과 해설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교류전이 두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의 출발점이 되어 앞으로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는 이번 바둑 친선 교류전을 계기로 양 도시 간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