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얻는 위로와 휴식” 횡성군, 치매가족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

국립횡성숲체원 ‘나눔의 숲 캠프’연계 추진

김석화 기자
2026-04-15 08:11:2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한국Q뉴스] 횡성군이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의 지친 마음을 보듬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아주기 위해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횡성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5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치매 환자 가족의 정서적 부담 완화와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산림 치유 기반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가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횡성숲체원과의 협력사업인 ‘나눔의 숲 캠프’를 통해 진행된다.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참여하며 자연 속 체험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 향상을 도모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신체활력 증진 프로그램 ‘으라차차 내몸 깨우기’△편백 팔찌 만들기 △자연 속 휴식 및 교류 활동으로 구성되며 산림치유 전문 인력이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숲체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가족에게 심리적 회복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치매가족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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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횡성군의 ‘장애친화도시’ 선포 이후 지역사회가 함께 나아갈 장애친화도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존중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구성은 식전 공연을 통한 분위기 조성을 시작으로 △1부 공식 기념식 △2부 화합의 장 △상설 홍보·체험 부대행사 순으로 이어져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체장애인이 포함된 비보이팀의 역동적인 무대와 느티나무합창단의 감동적인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지는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인권헌장 낭독과 유공자 시상이 진행되며 특히 횡성군 장애친화도시, 함께 만드는 변화 영상을 통해 횡성군이 그려갈 장애친화도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모두가 누리는 일상이 당연해지는 미래를 향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본행사 후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의 오찬을 마친 뒤에는 장기자랑과 축하공연, 경품 추첨 등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진다.

행사장 일대에는 지역 내 장애인 시설 및 단체들이 참여하는 협력기관 홍보 부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특히 해당 행사는 횡성군 등록 장애인은 물론 장애인 복지시설·단체 관계자, 일반 지역주민 등 약 2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사회 협력형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성길 관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권리와 존중의 가치가 지역사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슬로건인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이라는 말처럼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우리 군민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보편적 권리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울리며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변화를 만드는 진정한 장애친화도시 횡성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