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삼척시는 하장면 일원의 안정적인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한 ‘하장상수도 확장공사 3단계’ 사업이 2026년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하장면 전역의 급수 취약 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단계별 확장 사업을 진행해 왔다.
1단계 사업은 광동리와 숙암리 등 6개 마을을 대상으로 18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취·정수시설과 관로 41km를 정비하며 마무리했으며 이어 추진된 2단계 사업은 역둔리와 추동리 등 7개 마을에 149억원을 들여 배수관로 38km와 가압장 13개소 등을 확충해 지난 2025년 9월 준공했다.
이번에 선정된 3단계 사업은 총사업비 73억원을 투입해 송·배수관로 15.3km와 급수관로 8.8km를 신설하고 가압장 5개소를 설치하는 대규모 공사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지방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았던 토산리와 어리 등에서도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 시 물 부족 현상을 방지하고 낮은 수압으로 인한 주민들의 일상적 불편이 근본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하장면 지방상수도 보급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는 물 복지를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상수도 기반 시설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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