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레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컨설팅 및 기획회의 개최

극한 재난상황 대응력 강화로 성공적 훈련 개최에 “총력”

김덕수 기자
2026-04-10 11:33:21




창원특레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컨설팅 및 기획회의 개최 (창원시 제공)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10일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1차 컨설팅 및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내실 있는 훈련 기획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 관련 부서를 비롯해 진해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컨설팅위원과 훈련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별 임무와 준비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훈련 현장의 위험 요소와 동선 등을 사전 점검했다.

특히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초빙된 전문가들로부터 시나리오 구성 및 대응 체계에 대한 심도 있는 컨설팅을 진행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 도입이래 20여 년간 지속되어 온 범국가적 종합훈련으로 최근 대형화 복잡화 되는 재난양상에 발맞추어, 올해는 대규모 피해 확산에 대비한 ‘통합연계훈련’ 실시 등 극한 재난상황에서의 실전 대응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 체계를 대폭 개편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20일 진해 부경신항수협에서 예측을 뛰어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현장 훈련을 전개할 예정이다.

권용현 창원시 재난대응담당관은 “예측 불가능한 극한 재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현장 작동성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번 훈련의 성과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체감도 높은 안전망 구축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