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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드는 부산의 글자… 부산시, ‘시민공모체 공모전’ 개최
[한국Q뉴스] 부산시는 도시브랜드 전용서체 개발과 연계해 시민과 함께 도시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시민공모체 공모전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시민이 글자 창작의 주체가 돼 부산의 모습을 글자로 표현하고 이를 도시의 소중한 자산으로 축적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부산의 미래 가치와 도시 이미지를 시민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Busan is good'슬로건과 연계한 세대별 서체 디자인을 제안받는다.공모는 일상적으로 참여하기 쉬운 '손 글씨'부문과 창의적 조형성을 담는 '글자 디자인'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특히 ‘Busan is good’의 핵심 개념인 ‘GOOD’을 단순히 좋다는 의미를 넘어 세계로 열린 도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도시, 부산만의 고유 매력을 지닌 도시,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라는 4개 가치로 확장해, 세대 대상별로 부산의 다양한 모습을 글자로 표현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참가 신청은 오늘부터 4월 4일까지이며 참가 신청서와 서체 디자인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이후 심사를 거쳐 4월 중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제출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등 총 30개 작품을 선정하며 총 4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대상 수상작은 전문가 보완 절차를 거쳐 ‘시민공모 서체’로 개발돼 부산 도시브랜드 자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체 디자인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이번 '시민공모체 공모'는 시민 한 분 한 분이 부산 도시브랜드의 주인공이 되는 의미 있는 시작이다”며 “시민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담긴 글자가 실제 도시브랜드 자산으로 개발되어 일상속에서 살아 숨 쉬는 부산의 얼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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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만요트경기장 가림막 담벼락전시관으로 탈바꿈
[한국Q뉴스] 부산시는 더 많은 시민의 참여와 공감을 바탕으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도시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수영만요트경기장 가설울타리를 활용한 세계디자인수도 등 시정 주요정책 홍보 디자인 전시물 을 제작하고 정책 참여형 큐알 이벤트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수영만요트경기장 주변의 다소 칙칙하고 단조로운 공사장 가림막을 '디자인 큐알 담벼락전시관'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이 시정 주요 정책과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비전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공사 현장의 가설울타리를 단순 차단 시설이 아닌 도시브랜드 확산을 위한 디자인 플랫폼이자 ‘열린 도시 소통 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큐알코드를 통해 정책 홍보영상 문화포털 생활체육 도시비전 콘텐츠로 연결되며 ‘현장 경험 온라인 확산 도시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이어지는 참여 기반 홍보 구조를 구현한다.디자인은 타이틀 4종 정책 홍보 큐알 12종 수영만요트경기장 조감도 6종 디자인 주제 픽토그램 22종으로 구성된다.‘재밌는 유쾌한 폼나는 디자인 도시 부산’등 핵심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정책별 큐알코드를 분리 배치해 시민이 관심 분야를 직접 선택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가림막에 설치된 큐알코드를 활용한 시민 참여형 '큐알 정책 매칭 이벤트'를 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운영한다.시민과 방문객은 인스타그램 네이버폼 을 클릭하면 ‘디자인으로 읽는 부산 정책’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되며 큐알 디자인이 의미하는 정책을 맞히는 퀴즈에 자동 응모된다.이번 이벤트는 단순 시청 중심 홍보를 넘어, 시민이 직접 정책을 선택하고 이해하는 과정으로 구성해 정책인지도 제고와 의견 수렴까지 함께 도모한다.이벤트는 오늘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네이버폼 링크주소: https: naver.me xD83BKUP 시는 '디자인 큐알 담벼락전시관'을 통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창의 혁신 이미지 강화 정책 정보 접근성 향상 사회관계망 확산을 통한 자연스러운 홍보 파급 공사 현장의 도시브랜드 자산화 시민 참여 기반 확대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한다.한편 시는 시민참여 캠페인 디자인 이즈 러브 를 추진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이어오고 있다.최근 인지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1퍼센트가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현장형 디자인 홍보 사업과 연계해 시민 체감도와 참여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가설울타리를 활용한 이번 디자인 홍보와 큐알 이벤트는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가치를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현장형 소통 모델이다”며 “정책을 보는 것을 넘어 시민이 즐겁게 참여하고 공유하는 도시브랜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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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로 확인한 식탁 안전"… 부산시, 2025년 유통 먹거리 방사능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한국Q뉴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먹거리 안전관리를 위해 관내 유통 중인 수산물, 가공식품, 농산물 등에 대해 방사능 오염 여부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해 안전하다고 밝혔다.먹거리 방사능 검사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매년 수행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산물에 대한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이번 검사는 작년 2025년 한 해 동안 부산 관내 유통 중인 먹거리 1천389건을 대상으로 인공방사능인 요오드 및 세슘 검사를 실시했으며 유형별로는 수산물 989건 가공식품 222건 농산물 178건 이다.총 1천389건 중 국내산은 926건 일본산은 128건 기타 수입산은 335건 이었으며 수거 장소는 관내 마트 전통시장 학교 및 어린이집 급식 식재료 온라인 유통제품 등 다양한 유통 경로를 포함했다.또한 연구원은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5년 식품방사능 분야 숙련도 평가 당시 세슘 항목 평가 분야에서 최상위 등급인'양호'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숙련도 평가는 시험 검사기관의 시험 검사능력 향상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실시되며 평가 항목 중 방사능 항목은 작년에 처음 시행됐다.올해도 6월~7월경 수산물에서 방사능 항목 평가가 예정되어 있다.연구원은 먹거리 방사능 검사 결과를 시 누리집 및 연구원 누리집에 매주 공개해 먹거리 방사능 오염에 대한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용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우리시는 정밀 분석 장비와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방사능 검사를 상시 체계로 운영해 시민 먹거리 방사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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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와 함께 떠나는 어린이 영어 여행이 한층 더 다채로운 콘텐츠로 돌아왔다
[한국Q뉴스] 부산시는 1단계 교재 '잉글리시 웨이브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바탕으로 2단계 교재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배포 활용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2단계 교재는 디지털 콘텐츠와 학부모 가이드를 제작해 어린이의 흥미를 높이고 가정 연계 학습을 강화했다.애니메이션과 영어노래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확장해 어린이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학부모용 가이드를 함께 제작 보급해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나이와 수준에 맞춘 맞춤형 설계를 적용해 유치부 대상 ‘부기 스테이션’초등 1~2학년 대상 ‘루 스테이션’으로 구성하고 단계별 스토리북 8권과 워크북 8권 등으로 총 32권 을 제공한다.Boogi Station, Roo Station 특히 부산의 대표 명소를 기존 4곳에서 10곳으로 확대 반영해 어린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동시에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광안리해수욕장, 부산시민공원, 영화의 전당, 감천문화마을, 영도대교 등 부산의 상징적 공간을 이야기 배경으로 활용해 지역에 대한 친숙함을 자연스럽게 높이도록 구성했다.기존 아동중심 내용중심 학습법을 반영하고 미국 콜럼버스 주립대 TESOL 전임교수 등 영어교육 전문가와 아동발달 전문가의 감수를 통해 교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시는 잉글리시 웨이브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온 오프라인 전반에 걸친 활용체계를 구축한다.먼저, 부산시 누리집과 들락날락 플랫폼 등을 통해 교재 E-book, 음원, 애니메이션, 학부모 가이드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무료로 공개해 언제 어디서나 교재에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을 마련한다.학부모 대상 특강 을 개설해 가정 연계 활용도를 높이고 어린이 영어 키즈방송과 인플루언서 콘텐츠 등 시민 참여형 홍보를 통해 교재 활용 사례를 확산하고 시민 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부산형 어린이 영어교육 강사 양성 과정 운영 예정 어린이집 유치원 강사, 학부모 등 또한 들락날락, 글로벌빌리지 등 영어교육 거점 공간에 교재와 디지털 사이니지를 단계적으로 보급하고 ‘영어랑 놀자’프로그램의 메인 교재로 활용하는 한편 교육청 및 보육 현장과 연계해 방과후 과정 등 현장 중심 영어교육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박형준 시장은 “2단계 '잉글리시 웨이브스'는 1단계 교재의 높은 활용도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와 학부모 기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세심하게 보완했다”며 “부산지역 어린이들이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와 함께 가정에서도 영어를 재미있고 즐겁게 접하도록 영어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을 확대해 우리 아이 영어교육 걱정 없는 도시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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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마천초중학교 87동기회, 이웃돕기 성금 130만원 기탁
[한국Q뉴스] 함양 마천초중학교 87동기회는 3월 4일 마천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3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기탁은 최근 마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을 계기로 이루어졌으며 고향의 산불 소식을 접한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마천초중학교 87동기회는 산불 발생 후 약 200만원 상당의 생수와 간식 등 진화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먼저 지원했으며 이후 남은 정성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구외철 회장은 "고향에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가만히 있을 수 없어, 현장에서 애쓰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라며 "남은 정성 또한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라고 전했다.김복수 마천면장은 "산불 현장 지원에 이어 이웃돕기 성금까지 전달해 주신 마천초중학교 87동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고향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에 큰 울림이 되고 있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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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국Q뉴스] 함양군은 3월 4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내 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가사, 식사, 목욕, 청소, 이동지원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민 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통합돌봄사업에 참여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은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서비스 수행 역량과 사업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결정됐다.통합돌봄사업은 3월부터 본격 시행되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민과 관이 함께 지역 돌봄을 책임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대상자 중심의 촘촘한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누구나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함양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함양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통합돌봄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서비스 품질 관리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함양형 통합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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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읍 원도심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 주민공청회 개최
[한국Q뉴스] 사천시는 4일 사천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시재생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사천읍 원도심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설명과 전문가 토론,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해 사천읍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특히 김석호 사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진행한 토론에서는 사천읍 원도심의 도시재생 방향과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참석자들은 사천읍 원도심이 사천시 행정과 생활의 중심지이자 항공우주산업 관련 주요 기관 및 산업단지와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음에도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 등으로 점차 활력을 잃고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이에 따라 원도심 재도약을 위해 청년 활동 기반 구축, 상권 활성화, 보행환경 개선, 주차환경 정비, 주민 참여형 골목 관리 등 종합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 필요성이 제시됐다.사천시는 청년 활동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교육과 교류,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공간 '청년마루'를 조성할 계획이다.청년마루에서는 청년 교육 프로그램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청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산학 협력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청년 활동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사천시장과 사천읍성 일대에는 유휴 상가와 소규모 콘텐츠 공간을 활용한 청년 활동 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메인 보행동선 환경 개선과 거리 디자인 정비를 통해 방문객이 머무는 체류형 거리로 조성하고 상권 디자인 개선과 브랜드 구축을 위한 상권 디자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된다.또한, 지역의 역사와 골목 자산을 활용한 스토리 기반 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천읍만의 고유한 문화 자산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 콘텐츠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그리고 사천시는 원도심 내 보행 동선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골목길과 주요 상권 구간에는 CCTV, 보행 조명, 안내시설 등을 설치하고 보행 친화적 거리 디자인을 도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중심 도시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또한, 부족한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기계식 주차 시스템 도입을 통해 주차 효율성을 높여 상권 이용 편의를 개선할 방침이다.아울러 사천시는 원도심 내 방치된 빈집을 활용해 체류형 프로그램과 지역 기록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청년 창작자와 방문객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사천읍의 골목과 역사, 상권 이야기를 기록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스토리 자산을 발굴하고 이를 문화 관광 콘텐츠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골목 정비 및 관리 프로그램도 추진된다.생활 골목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골목 디자인을 정비하는 한편 주민 참여 기반의 관리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골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주민 공동체 활동과 골목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 회복과 주민 참여 확대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보완한 뒤 도시재생 공모사업 신청과 국토교통부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 등에 대응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 전 주민설명회와 도시재생대학 운영,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천 발전에 대한 기대를 확인했다"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천읍 원도심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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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목농장 최찬주 대표, 김해시에 500만원 성금 기탁
[한국Q뉴스] 김해시는 진목농장 최찬주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성금은 한국척수장애인협회를 통해 척수 손상으로 신체 기능에 장애를 입은 이들의 재활 자립 권익 향상에 사용된다.이번 성금은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이 연이어 발생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한돈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최찬주 대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한돈산업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책임있는 한돈인이 되겠다"고 밝혔다.홍태용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찬주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한국척수장애인협회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최찬주 대표가 경영하고 있는 생림면 진목농장은 농식품부로부터 '2019 깨끗한 축산농장'과 '2021 축산환경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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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찾은 도시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입소식 가져
[한국Q뉴스] 함양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3월 4일 함양군 정착을 희망하는 도시민 교육생을 대상으로 제9기 입소식을 개최했다.함양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센터에서 열린 입소식에는 입소생과 함양군 관계자, 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해 귀농 귀촌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이번 제9기 입소생은 예년보다 많은 인원이 입소했으며 단독 세대보다 가족 세대 참여가 늘어, 총 30세대 52명이 입교했다.특히 자녀 4명을 포함한 6명의 가족이 함께 입소하는 등 가족 단위 귀농 준비 사례도 눈길을 끌었다.이날 행사는 입소자 자기소개, 교육 운영 방향 설명, 선배 귀농인과의 소통의 시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귀농귀촌인연합회가 참여해 센터 체류 경험을 공유하고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입소생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높였다.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농업 경영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체류 공간과 체계적인 영농 교육을 제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18년 경남 최초로 함양군에 조성된 시설이다.올해 제9기 입소생은 소정의 교육비를 낸 후 체류형 주택에 11월까지 거주하며 귀농귀촌 준비에 필요한 '신규농업이 기초영농기술교육', '귀농창업활성화 기본교육'과 '실습농장 텃밭교육', '품목별 선도농가 현장교육'및 현장체험 교육인 '귀농귀촌 생활기술교육'등에 참여해 귀농의 꿈을 키우게 된다.또한 농업 농촌 생활 이해, 작물 재배와 토양 관리, 선도 농가 현장 실습, 함양군 바로 알기 투어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교육생들은 11월까지 총 220시간의 교육 과정 가운데 80% 이상을 이수해야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자는 함양군이 지원하는 다양한 귀농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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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혁신성장과 도시활력으로 인구 선순환 도시 실현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3월 4일 '2026년 제1차 창원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해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시행계획은 제2차 창원시 인구정책 기본계획에 근거해 수립됐으며 인구구조 변화와 초고령 사회, 청년 인구 유출 및 축소사회 도래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성장과 도시활력으로 인구 선순환 도시 실현"으로 목표 설정을 했다.이에 따라 창원시는 6대 전략, 15대 중점과제, 110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며 총 5404억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한다.전략별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전략1. 혁신산업 일자리 창출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제조AI 서비스 개발,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인력양성, 글로컬대학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한다.또한 전문인력 양성과 직업교육 기반을 고도화해 산업 인력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전략2. 청년세대 감소 완화 여성 창업 입주공간 운영, 프로스포츠 인턴십 지원, 청년일자리 기업홍보단, 청년문화예술 패스 확대, 청년 주택 전월세 중개보수 감면사업 등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주거 문화 생활을 아우르는 종합지원으로 청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전략3. 출산율 제고 및 돌봄체계 강화 최근 출산 및 혼인 건수 증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청춘만남 네트워크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아동수당 확대, 신혼부부 출산가구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확대 등을 시행한다.이를 통해 결혼 출산 돌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전략4. 초고령사회 적응 스마트 경로당 시범운영, 시립 노인주간보호센터 개원 추진, 어르신 시내버스 무임교통 확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파크골프장 확충 등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활력있는 노후 생활을 지원하며 고령친화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전략5. 외국인 유입 정착 지원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유학생 유치 및 취업 연계를 강화한다.아울러 다문화 자녀 교육 지원과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높인다.전략6. 인구구조 변화대응 체계구축 맞춤형 인구교육과 창원시 인구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스마트 축소사회 대응 전략을 수립한다.또한 분야별 인구영향평가를 시행해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한편 지역내 기업 의료기관의 사회공헌 참여를 유도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이번 인구정책위원회에서는 2025년 인구정책 추진결과를 점검하고 올해 시행할 인구영향평가 대상사업을 검토하는 시간도 가졌다.2026년 인구영향평가 대상사업은 다음달 개최예정인 인구정책 분과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인구감소는 단순한 전입지원, 출산지원 정책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청년 돌봄 고령 정책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해결할 수 있다"며 "혁신성장을 기반으로 활력있는 도시를 조성해 사람과 기업이 모여들고 인구가 선순환하는 창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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