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 보은군은 지난 30일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원예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부터 공사 발주 감리 등 사업 전반을 일괄 위탁 방식으로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군은 장안면 장안리 169-3번지 일원 5.7ha 부지에 3년간 총사업비 약 41억 3000만원을 투입해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은 부지 정지와 함께 용수 공급, 전기 인입, 도로 개설, 오 폐수 처리시설 등 단지 조성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며 이후 스마트 온실과 공동육묘장, 스마트 APC, 지원센터 등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원예농업의 규모화와 첨단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는 설계와 공사 관리 등 사업 시행을 맡고 보은군은 행정 지원과 사업 총괄 관리를 담당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스마트원예단지 조성은 기후변화와 농업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반사업”이라며 “고부가가치 농업으로의 전환을 이끌고 보은군이 스마트농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과 연계 산업 확장을 함께 추진하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