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공유촉진 공모사업’ 참여기업 모집

4월 3일까지 접수…비영리 사회적기업 중소기업 참여 가능

김덕수 기자
2026-03-23 15:40:36




성북구, ‘공유촉진 공모사업’ 참여기업 모집 (성북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성북구가 지역 자원의 선순환과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성북구 공유촉진 공모사업'참여 기업 및 단체를 4월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내 유휴 자원을 발굴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주민 주도의 지역 문제 해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성북구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 단체, 사회적기업, 중소기업이다.

소재지가 성북구가 아니더라도 구 내에서 공유를 촉진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이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성북구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세대 간 절기별 놀이문화 전수, 산후우울증 산모 대상 힐링 예술교육, 수리 수선 기반 업사이클링 문화 확산,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 사찰음식 클래스 등 4개 사업을 지원했다.

올해 총 지원 규모는 2400만원으로 선정된 사업에는 각 600만원이 지원된다.

접수된 사업은 성북구 공유촉진위원회 심사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단체는 성북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매년 공유촉진 공모사업을 통해 공유경제 활성화를 추진해 왔다"며 "공유를 통해 주민 삶을 개선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과 단체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