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8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전주지역 보육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아동권리 보호 강화를 위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보육교사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현장에서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 없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주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사회적으로 강조되는 다양성 존중 문화를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보육현장에서의 인권 감수성 향상 장애에 대한 이해 및 편견 해소 아동 및 교사의 권리 보호 보육활동 침해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응 가이드 안내 직무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센터는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현장 적용도를 높였다.
센터는 근 아동 인권 및 다양성 존중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보육교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이 교사의 인권 보호와 더불어 영유아의 권리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7일 '영유아보육법 시행령'일부개정을 통해 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 보육교직원의 보육 활동을 보호 지원하는 전담조직을 둘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센터는 보육 현장에 민원 조사 시 소명권 보장과 조사 결과 확정 전 부당한 인사조치 금지 등 강화된 법적 기준을 안내하고 보육 교직원이 악성 민원 등의 부담에서 벗어나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비롯해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교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가정양육 지원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손경화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저출생 시대에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육교사의 인권 보호와 영유아의 권리 존중이 조화를 권리 존중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과 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교육, 장난감도서관 운영, 시간제보육 서비스, 양육상담 등 가정양육 지원사업과 맞춤형 컨설팅,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대체교사 지원사업을 통해 어린이집 지원 기능을 수행하며 지역 내 양육지원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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