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원시 산내면 농악단은 지난 25일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18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산내면 농악단은 지난 2003년 창단 이래 현재 29명의 단원이 결속해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예술 단체다.
특히 2010년 2013년 2022년 흥부골 남원농악경연대회 '대상'2024년 '최우수상'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2023년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농악경연대회에 남원시 대표로 출전하는 등 전국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농악단은 지리산 천년송 당산제, 뱀사골 단풍축제 및 고로쇠 약수축제, 면민의 날 등 지역의 주요 행사가 열릴 때마다 신명 나는 가락으로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주역으로 활동해 왔다.
이규동 농악단장은 "올해 풍년과 면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물품인 만큼,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편안한한 해를 보내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한웅 산내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농악단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여주신 따뜻한 정성은 산내면의 복지 허브화와 기부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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