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단속 실시

개학기와 축제 앞두고 청소년 안전환경 조성 노력

김덕수 기자
2026-03-26 10:31:31




부곡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단속 실시 (창녕군 제공)



[한국Q뉴스] 창녕군 부곡면은 25일 개학기와 부곡온천축제를 앞두고 관광객 유입 증가에 대비해 온천장 일대에서 청소년지도위원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

부곡은 전국적인 온천 관광지로 축제 기간을 전후로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청소년들의 유해환경 노출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선제적인 점검에 나섰다.

이번 단속은 온천장 주변 숙박업소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출입 제한 업소를 집중 점검하고 청소년 음주 흡연 행위와 유해 물품 판매, 불법 영업 등을 단속하며 업주들의 관련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유해환경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도 활동을 펼치며 축제 기간 동안 건전한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권태덕 면장은 "부곡온천축제를 앞두고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청소년 보호와 안전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시기를 고려한 맞춤형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부곡면은 축제 기간 전후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이어가며 관광객과 지역 주민, 청소년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