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칠보면, ‘2026년 봄맞이 대규모 환경정화’ 실시

정읍시 칠보면(면장 안용운)은 지난 26일, 지역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뭉쳐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김상진 기자
2026-03-27 09:53:01




정읍시 칠보면, ‘2026년 봄맞이 대규모 환경정화’ 실시 (정읍시 제공)



[한국Q뉴스] 칠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26년 봄맞이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 내 유관 기관 단체 회원들과 초등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전개됐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상춘객 방문 시기를 맞아 칠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조별로 구역을 나눠 세계문화유산인 ‘무성서원’과 정순왕후 생가터 주변을 정비하고 동진강변 및 시가지 일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관내 3개 초등학교 학생 60여명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우리 고장의 소중한 문화재와 자연환경을 직접 살피고 가꾸며 생생한 환경 교육을 경험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를 가졌다.

안용운 면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환경정화에 뜻을 모아준 주민자치위원회와 각 단체,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정한 칠보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경연 주민자치위원장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 간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