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업싸이클 협동조합,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새활용 밥상’ 전달

폐자원 활용 새활용 밥상 10개 충주시노인복지관에 후원…편안한 식사 환경 마련

김덕수 기자
2026-03-30 08:40:06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한국Q뉴스] 충주 업싸이클 창작기술 협동조합은 30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식사 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제작한 ‘새활용 밥상’10개를 충주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으로 전달된 새활용 밥상은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제공돼 보다 편안한 식사 환경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밥상은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제작했으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 시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활용은 폐자재나 부품을 해체하지 않고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해 예술적 환경적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만드는 방식이다.

일반 재활용이 폐품을 가공해 다시 사용하는 것이라면, 새활용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최효정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매일 이용하시는 식사 공간이 조금 더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직접 제작한 밥상이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웅 관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식사 환경 개선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업싸이클 창작기술 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밥상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식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업싸이클 창작기술 협동조합은 폐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기술 개발과 교육을 통해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다양한 새활용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