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추진으로 산모 영아 건강 지원 강화

김덕수 기자
2026-03-30 11:12:15




경상남도 고성군 군청 (경남고성군 제공)



[한국Q뉴스]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사업으로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간호사 2명과 사회복지사 1명이 임신 출산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상담, 양육교육, 정서적 지지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기본방문과 지속방문을 통해 영아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며 모자보건사업과 연계해 영양플러스, 친환경 꾸러미 지원, 산모 신생아 도우미, 예방접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고성군은 출생아 수가 2023년 85명, 2024년 82명, 2025년 81명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산전 영아기 예방적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 농어촌 지역 특성상 결혼이주여성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어 의사소통, 산후관리, 예방접종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

이 사업은 2023년과 2024년 보건복지부 생애초기 건강관리 우수기관 장관상을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향후에는고성군 통합건강관리지원센터 내 ‘생애초기 상담실’을 마련해 사례관리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바탕으로 대상자 발굴과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