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사랑상품권 1040억원 확대 발행… 지역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력 견인

김상진 기자
2026-03-25 10:47:21




정읍사랑상품권 1040억원 확대 발행… 지역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력 견인 (정읍시 제공)



[한국Q뉴스] 정읍시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국비 70억원을 확보하고 2026년 한 해 동안 총 1040억원 규모의 정읍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정읍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이끄는 대표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체감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3월부터 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상향해 운영한다.

상품권은 평월 기준 매월 80억원 규모로 발행되며 소비가 집중되는 명절, 5월 가정의 달, 12월 연말에는 평월 대비 20억원을 증액한 100억원 규모로 공급해 지역 소비 활성화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100만원이며 보유 한도는 200만원이다.

상품권은 매월 1일 오전 8시에 판매되며 정읍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읍사랑상품권은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5년 12월 말 기준 가입자는 약 7만7000명에 달하며 발행된 상품권이 조기 완판되는 사례가 이어지는 등 시민 참여율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가맹점 등록 확대와 이용 편의성 개선을 위한 홍보와 안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정읍사랑상품권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