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 디자인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 한지 태극기 보급 지원 사업’보급처로 참여해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전통한지 수요 증진과 한지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조선왕조실록 복원용지로 사용되는 국산 닥 100퍼센트 전통한지로 제작된 태극기를 보급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지 태극기는 일반 태극기와 달리 전통성과 상징성을 함께 담고 있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의미가 있다.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청소년 이용 공간에 한지 태극기를 비치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상징물의 의미와 전통 소재의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태극기를 단순 전시물이 아닌 문화적 상징물로 활용해 청소년의 문화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보급되는 한지 태극기는 570 350밀리미터 크기로 제작됐으며 조선왕조실록 복원용지를 사용하고 실크스크린 방식으로 인쇄됐다.
또한 호두나무 목봉과 친환경 판재를 사용해 전통성과 품격을 더했다.
제천시청소년꿈뜨락 김영수 명예관장은 “한지 태극기는 역사와 전통, 문화적 의미를 함께 담고 있는 상징물”이라며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이를 접하며 우리 것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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