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기업인협회, ‘함께장터’ 동참으로 나눔의 온기 확산

김상진 기자
2026-03-26 10:35: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한국Q뉴스] 기부와 나눔의 선순환을 기반으로 한 전주형 민생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전주함께장터'에 지역 기업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전주시기업인협회 소속 임직원들은 26일 금암노인복지관 생활복지사와 독거노인 등 30여명과 지역 소상공인 공방을 찾아 함께 한지공예를 체험하고 한끼 식사를 나누는 '기업이 이끄는 소비와 나눔잔치'를 펼쳤다.

지난 2023년 설립된 전주시기업인협회에는 현재 60여 개의 회원사가 가입돼 있으며 전주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노사 화합에 기여하고 전문 기업인으로서의 자질 함양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공방 체험과 식사 나눔 등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소통과 연대를 실천한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강은주 전주시기업인협회 회장은 "우리 지역 기업인들의 정성을 모아 어르신들께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주시와 함께 성장하며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나눔의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기업인들이 앞장서서 나눔의 온기를 확산시켜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전주함께장터의 나눔과 상생의 문화가 전주 전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