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가스안전장치 및 LPG용기 시설개선 지원…353가구 혜택

총 7,100만원 투입해 자부담 없이 취약계층 지원, 오는 4월 17일까지 신청 접수

김상진 기자
2026-03-17 14:27:50




영광군, 가스안전장치 및 LPG용기 시설개선 지원…353가구 혜택 (영광군 제공)



[한국Q뉴스] 영광군은 취약계층의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해'2026년 가스안전장치 및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총 71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자부담 비용 전액을 군비로 지원하며 가스안전장치 설치, LPG용기 사용가구 가스배관 시설개선사업으로 신청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가스안전장치 설치사업 은 기존의 가스밸브 위에 부착해 미리 설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가 잠기는 안전장치로 화재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LPG용기 사용가구 가스배관 시설개선사업 은 가스 사고에 취약한 노후화된 기존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을 설치해 사고 위험을 줄이는 사업으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의무적으로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야 하며 미이행 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설치나 교체를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4월 17일까지 주소지 읍 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이번 가스안전장치 설치 및 시설개선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가스 사고 예방과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