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업 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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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기자
2026-03-17 11:03:32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한국Q뉴스] 진안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농업 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심의회는 위원장인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농업인 단체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총 9개 분야 91개 사업에 대한 1187억원 규모의 예산 신청안을 확정했다.

이는 전년도 1049억원보다 13.2% 증가한 규모로 특히 전체 예산의 약 60%에 해당하는 718억원을 국비로 편성해 농가 소득 안정과 직결되는 실질적인 농정 지원 체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분야별로는 농업 생산기반 17개 사업 276억원 농촌공동체 11개 사업 272억원 축산 13개 사업 248억원 유통 제조 15개 사업 152억원 등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에 균형 있게 배분됐다.

진안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농업 발전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확정된 예산안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농업인 소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의결된 예산안은 전북특별자치도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될 예정이며 진안군은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국회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