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중앙동, 새봄맞이 꽃단장… 섬박람회 대비 관광지 경관 정비

오포대, 천사벽화골목 등 주요 관광지에 봄꽃 식재

김상진 기자
2026-03-16 11:36:49




여수시 중앙동, 새봄맞이 꽃단장… 섬박람회 대비 관광지 경관 정비 (여수시 제공)



[한국Q뉴스] 여수시 중앙동은 지난 12일 다가오는 섬박람회를 대비하고 화사한 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자생단체와 주민들과 함께 ‘새봄맞이 봄꽃’식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중앙동 직원들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르네상스 실천본부, 진남로상가 상인회, 인근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마을을 돌며 페튜니아, 팬지, 비올라, 데이지, 금잔화, 리빙스턴, 루피너스 등 봄꽃 7종 5000본을 심었다.

특히 관광객이 즐겨 찾는 대첩비길 쉼터와 오포대, 달빛갤러리, 고소대, 천사벽화골목, 진남로상가 등 동네 곳곳에 봄꽃을 식재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년째 꽃밭 가꾸기에 동참하고 있는 주민 윤정희씨는 “중앙동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꽃을 보고 행복해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꽃을 심고 골목을 가꾸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희신 중앙동장은새봄을 맞아 봄꽃 식재에 동참해 주신 주민들과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꽃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해 살기 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중앙동은 자생단체 회원들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첩비길 쉼터, 고소대, 고소천사벽화골목, 오포대 등에서 새봄을 맞아 봄꽃을 식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