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 1일1가구, 민 ․ 관 협력으로 더욱 탄탄한 복지 제공

유관부서, 민간 연계를 통한 주거개선 및 돌봄서비스

김상진 기자
2026-03-16 11:08:5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한국Q뉴스] 산동면은 1일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발굴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남원시청 120민원봉사대, 희망복지팀, 민간업체와 연계해 주거내부환경개선 및 폐기물 수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동면은 1일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저소득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은둔고립청년 등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살피고 현장감 있는 불편사항 청취와 필요한 서비스를 탐색해 연계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발굴된 어르신은, 요양보호사를 통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된 위기가구로 전기차단기가 노후해 전기공급이 불안하고 문어발식 코드 연결로 냉장고 전기밥솥 등 전열기구를 사용하는 등 화재, 낙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였다.

이에 남원시청 120민원봉사대와 희망복지팀 접수를 통해 전기배선정리 및 집청소, 멀티탭 정리를 실시해 안전위협요소를 제거하고 집 안에 모아둔 각종 폐기물은 로뎀일자리센터의 도움으로 무상수거를 완료해 한결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지켜본 마을 주민은 "주변에 제대로 돌봐줄 사람이 없어 항상 불안했는데, 행정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복지 향상이 체감되고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길재 산동면장은 "날로 돌봄과 복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더욱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와 복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