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에어컨 설치 등 냉 난방 효율 지원

김상진 기자
2026-03-12 11:34:08




에너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에어컨 설치 등 냉 난방 효율 지원 (여수시 제공)



[한국Q뉴스] 여수시는 한국에너지재단과 협력해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6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의 단열과 창호, 보일러, 에어컨 등의 설치 교체를 지원해 동 하절기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냉방 지원과 난방 지원으로 구분된다.

냉방 지원은 벽걸이 에어컨의 신규 설치 또는 교체를 지원하며 난방 지원은 단열 및 창호 공사와 노후 보일러 교체 또는 신규 설치 등을 통해 겨울철 난방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이며 가구별 주거환경에 따라 냉방 또는 난방 시설 개선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냉방 지원의 경우 3월 3일부터 27일까지이며 난방지원은 3월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 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에너지재단과 협력해 에너지 취약계층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는 한국에너지재단과 협력해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6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