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지난 11일 신전면문화회관 앞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동행이 시작됐다.
‘어르신 목욕 나들이’에 앞서 신전면 복지기동대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현장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은 어르신 20명이 참여했으며 신전면 복지기동대는 새마을부녀회 봉사자 5명과 함께 이른 시간부터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외부 활동에 앞서 혈압을 측정하고 평소 앓고 있는 질환 여부를 살피는 등 안전한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점검이 이뤄졌다.
봉사자들은 한 분 한 분에게 혈압 측정을 도와드리며 컨디션을 확인했고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혈압 수치가 높은 어르신에게는 무리한 활동을 자제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상태를 살피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는 등 안전한 나들이 진행을 위해 힘을 보탰다.
준비 과정에서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긴장을 덜어드리기도 했다.
“오늘은 기분 좋게 목욕도 하고 바람도 쐬는 날이니 편하게 다녀오세요”라는 따뜻한 인사에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번졌다.
이유환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상태로 즐겁게 나들이를 다녀오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전면장은 “복지기동대와 새마을부녀회의 세심한 사전 건강 점검 덕분에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나들이에 참여할 수 있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전면 복지기동대는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봉사를 이어가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