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전북도가 정부 정책 기조인 생태건축 및 맞춤형 주거지원과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정책 등을 힘있게 추진하고자 주택건축과 조직 명칭을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2014년 이후 첫 전면 개편으로 생태도시로 변모와 안정적 주택시장 관리 및 주거복지 정책 등의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해석된다.
전북도의회는 지난 24일 제381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이번 조직개편안을 담은 전라북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의결한 바 있다.
이번 주택건축과 조직 명칭변경 핵심은 정책 개발 기능 강화, 주택시장 안정적 관리와 주거복지 확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문명 등에 대응하기 위한 팀 조직으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우선 주택·건축 정책을 개발하고 총괄하며 급변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도시경관팀을 건축정책팀으로 개편한다.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보편적 주거복지를 확대하는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공동주택지원팀을 주거복지팀으로 변경한다.
또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건축을 육성하고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사업으로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건축문화팀을 생태건축팀으로 개편한다.
공공디자인건축팀의 경우 `건축`을 삭제하고 도시의 모든 공간을 디자인하는 공공디자인팀으로 변경한다.
전북도는 7월부터 개편 조직을 본격 가동하며 사전에 사무를 조정하는 등 조직 변경으로 인한 업무 공백 최소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노형수 전라북도 주택건축과장은“이번 조직개편으로 주거복지는 강화하고 주택시장은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정부의 건축 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도시 공간에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건축을 통한 생태문명시대를 선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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