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책방이듬과 함께하는 백마 화사랑 문화 산책하는 날’ 운영

김상진 기자
2021-04-22 14:39:04




고양시, ‘책방이듬과 함께하는 백마 화사랑 문화 산책하는 날’ 운영



[한국Q뉴스] 고양시는 1980년대 백마 화사랑이 상징하는 예술 활동과 추억, 낭만의 감성을 복원하고 공유하기 위해‘책방이듬과 함께하는 백마 화사랑 문화 산책하는 날’프로그램을 이달 29일부터 운영한다.

‘책방이듬’은 2020 미국 번역가협회 전미번역상 및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을 수상한 김이듬 시인이 운영하고 있는 동네책방의 이름이다.

또한, 2017년 10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제63회 일파만파 낭독회’와 ‘저자와의 만남’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명실상부한 지역문화 운동의 성공 모델이 된 곳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고양시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초청 작가는 고양시의 작가와 인문학자를 주축으로 하고 전국구 유명한 예술가들도 포함해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 지역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를 초청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연을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의 삶을 위로하며 활력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회는 오는 29일 19시 백마 화사랑에서 열릴 예정이다.

초대 작가는 고양시에 오래 거주한 은희경 소설가로 첫 소설책‘새의 선물’100쇄 기념을 겸한 북 콘서트로 꾸며진다.

파리에서 연주자 과정을 거친 원지은 뮤지션이 쇼팽과 바흐 곡을 피아노로 연주하며 오프닝 공연을 한다.

이어 추첨을 통해 선정 및 초대된 15명의 관객이 은희경 작가와 함께하는 가운데 낭독, 음악, 대화가 어우러지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