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퇴원노인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케어B&B 공모 선정

2021년 서울시 참여예산 사업 공모에 지원…은평구 최종 선정

김상진 기자
2021-04-22 08:13:44




은평구, 퇴원노인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케어B&B 공모 선정



[한국Q뉴스] 은평구가 2021년 서울시 참여예산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공모는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은평구가 최종 선정됐다.

올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이번 사업은 퇴원노인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케어B&B 사업으로서 병원에서 퇴원했으나 의료와 돌봄이 필요하고 일상생활을 스스로 하기 힘든 환자들이 최대 6개월까지 케어를 받은 후 안심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입소하는 어르신들께 3대 안심을 제공해 퇴원 후 일상생활에 대한 준비가 되지않아 다시 병원으로 입원하는 ‘회전문 현상’을 해결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실직적인 커뮤니티 케어를 이룬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임대주택 16개 호실을 제공하고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 주체가 되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및 은평구의 협력을 받는 방법으로 주거·의료 연계형 통합돌봄을 구현하려는 새로운 개념의 민관협치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결과에 대해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퇴원 후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중간집을 은평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며 “은평이 서울시 돌봄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