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민 자전거보험…최대 2천만원 보장

내년 2월까지 시민 누구나 별도 절차 없이 자동 보험수혜 보장

김상진 기자
2021-04-12 09:26:21




안산시, 시민 자전거보험…최대 2천만원 보장



[한국Q뉴스] 안산시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21년 안산시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전거보험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혜자가 되며 개인 실손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사망 시 2천만원, 후유장해 시 최대 2천만원, 진단위로금 20만~60만원, 입원 6일 이상 20만원을 추가 지급하며 자전거 사고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도 보상된다.

또한 무인공공자전거 이용자에 대해 추가로 자전거 사망사고나 후유 장해 시 최대 1천만원, 사고로 4일 이상 입원 시 4일째부터 1일당 1만원, 공공자전거 배상책임 1사고 당 500만원이 보상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널리 홍보해 미처 모르고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