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구보건소 ‘동고동락 e야기 아리아리랑’ 운영

김상진 기자
2021-04-05 14:41:51




일산서구보건소 ‘동고동락 e야기 아리아리랑’ 운영



[한국Q뉴스]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늘어난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인 ‘동고동락 e야기 아리아리랑’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치매환자 가족의 마음 치유프로젝트 ‘동고동락 e야기 아리아리랑’의 ‘아리아리’는 순 우리말로 “불가능하고 어렵더라도 헤쳐 나가자”라는 뜻이며 영어 뜻은 ‘파이팅’이다.

이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 각종 교육과 실시간 상담 시간을 가지며 댓글을 통한 쌍방향 의사소통과 역할극, OX퀴즈 등 활발히 소통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동고동락 e야기 아리아리랑’은 지난 31일 첫 유튜브 생방송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참여자들은 댓글을 통해 OX 퀴즈의 답을 말하고 소감을 이야기 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치매 예방 음식 등 다양한 치매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는“잘 몰랐던 정보를 정확히 알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튜브 생방송은 치매 환자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 모두를 대상으로 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온라인 교육, 모임 등을 형성해 상호 지지망 형성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긍정적인 소통의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강영호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치매 예방을 하는 좋은 사례로 남을 것”이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치매 환자 가족들의 부양 부담 완화와 소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