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배달음식점 주방 위생환경개선 지원

비위생적인 주방 벽면, 바닥, 후드시설 교체 등 지원

이재근
2021-04-05 10:11:00




창원시, 배달음식점 주방 위생환경개선 지원



[한국Q뉴스] 창원시는 코로나19로 급속하게 성장한 비대면 외식산업의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배달음식점 주방 위생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현 영업 장소에서 2년 이상 계속 영업중인 일반음식점 중 배달앱 등록 일반음식점이며 장기간 영업에 따른 주방의 비위생적인 벽면, 바닥, 후드시설, 주방기기 등의 도색·교체·청소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 업소는 5일부터 23일까지 창원시청 보건위생과로 방문하거나, 창원시 홈페이지 공고에서 사업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접수 할 수 있다.

시는 신청 업소에 대해 사업 계획의 타당성, 사업 규모, 건축물 노후 정도, 영업 기간 등 시설 및 영업 여건을 종합 검토해 총 15개소를 선정하며 업소당 최대 200만원의 환경 개선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갈수록 늘어나는 1인 가구와 비대면 외식산업의 급속한 수요 증가로 배달음식점의 위생 사각지대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올해는 배달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을 전수 실시한다”며 “비위생적인 주방 환경 개선으로 시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외식 문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