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찾아가는 시민자치학교&예산학교 개강

지역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진정한 주민의 역할 배워

이재근
2021-03-24 15:01:39




창원시, 찾아가는 시민자치학교&예산학교 개강



[한국Q뉴스] 창원시는 24일 성산구 반송동, 중앙동, 상남동을 시작으로 7월 1일까지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시민자치학교 및 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민자치학교 및 예산학교는 주민자치와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읍면동별 10명 이내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강의와 실습 강의를 병행해 운영한다.

수강생들은 이틀에 걸쳐 6시간 동안 마을자원 조사, 동네 한 바퀴, 자치계획 및 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작성 등 마을계획을 수립하는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해 소통과 토론을 통한 마을 민주주의와 지역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진정한 주민의 역할을 배운다.

주민자치회는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자치계획 수립과 주민참여예산제 지역위원회의 역할을 수행하며 하반기에는 주민총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자치회 시행 첫해를 분주하게 보낼 예정이다.

시는 온라인 시민자치학교 및 예산학교도 운영하고 있으며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창원시 사이버평생학습원에 접속하면 언제든지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진정한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은 마을과 주민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시민자치학교와 예산학교 통해 주민이 진정한 마을의 주인으로서 마을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