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양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21년 지역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는 의료기기 업종전환지원 기반구축사업으로 시가 작년 정부 예산안 반영을 위한 공모에서 경남도 및 김해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으며 이번 신청은 사업수행 확정을 위한 공모 신청으로 기계, 소재부품 등 기존 경남 주력산업의 침체를 극복하고 고부가 첨단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해 전통산업 기업들의 업종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위한 지원 플랫폼을 마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3월 말 최종 평가 이후 4월에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과 지자체가 협약해 3년간 총사업비 166억원을 투입해 의료기기 시험평가 장비와 시설 등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업종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맞춤형 컨설팅, 기술개발 등 단계별 지원프로그램을 가동해 지역 의료기기 산업 육성에 집중지원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업종전환 컨설팅지원을 3년간 연평균 30건, 기술개발지원은 건당 최대 8천만원 한도로 연평균 10건, 시제품 제작 지원은 건당 최대 5천만원 한도로 연평균 20건, 시험평가 지원은 건당 최대 1천5백만원 한도로 연평균 20건으로 지원 품목에 대해 단일 또는 패키지 지원해 의료기기 제조업분야 전단계에 걸친 원스톱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3년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의료기기산업으로 업종전환기업 40개사, 창업·기업유치 40개사 등 3년간 80개사를 지원해, 생산유발 369억원, 부가가치유발 152억원, 고용 유발 126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K-바이오 등 국내 의료산업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지역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는 물론, 의료기기산업 집적화 및 성장생태계 기반 조성을 통해 그동안 지역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해오던 항노화산업 육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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