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부르는 꽃길따라 책 산책 어때요?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도서관에 피어 오르다

이재근
2021-03-19 16:54:31




봄을 부르는 꽃길따라 책 산책 어때요?



[한국Q뉴스] 통영시 시립도서관에서는 새봄을 맞이해 도서관 곳곳을 화사한 봄꽃으로 꽃단장해 봄이 오는 길을 조성했다.

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가라앉은 사회 분위기 속 단조로운 도서관 주변환경을 화사하게 단장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잠시나마 색색의 꽃들을 감상하며 생각의 쉼표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주변 환경을 정비하게 됐다.

이날 심은 봄꽃은 라넌큐러스를 비롯한 4종 600여본으로 도서관 앞 화단 곳곳에 식재됐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립도서관은 통영초등학교 및 통영중앙중학교와 가까워 학생들이 자주 지나가는 길이라 꽃길 조성이 더욱 의미깊다”고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봄을 맞이하는 소소한 행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