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통영시에서 추진중인 통영시 도서지역 연료운반선의 민간위탁 동의안이 2021월 3일16. 제207회 통영시의회에서 의결됐다.
도서지역 연료운반선는 전장 36.9m, 폭 7.1m, 최고속력 13노트, 주유차를 실을 수 있는 100톤급 차도선으로 현재 경북 포항에서 건조 중이다.
2018년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되어 국도비 15억원을 포함한 총 20억원이 선박 건조에 투입됐으며 향후, 4월 민간위탁 관련 추경예산 확보 및 수탁자 모집공고 5월 수탁자 선정 및 선박건조 완료, 6월 시범운항을 거쳐 7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도서지역 연료운반은 일부도서에 LPG 운송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유류는 섬 주민들이 어선이나 차도선을 임차해 운반하고 있어 경제적 부담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으로 연료운반선을 운영하게 되면 섬 주민이 생활연료를 운송비 부담 없이 안전하게 공급받게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연료운반선 운영을 민간위탁 함으로써 따라 기존 연료운송사업자의 노하우를 살려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에 비해 연간 15백만원 정도의 예산 절감과 내항화물운송사업자에게 지원되는 유류세 감면과 유가보조금 지원 등 유류비 37% 정도의 추가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연료운반선 운송품목은 연료 외에 다른 화물의 운송을 금지해 기존 민간 해상화물업체의 업역을 침해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며 수탁 신청자격은 선박직원법 규정에 따라 평수구역을 제외한 연안구역 운항이 가능한 선원 4명을 보유한 통영시 관내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로 제한을 최소화해 기존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수탁자 선정은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수탁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