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거창군 고제사과영농조합 제26기 정기 총회가 18일 조합집하장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한 조합원들과 이홍희, 신재화 지역구 의원과 이진욱 북부농협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개최한 고제사과영농조합은 30억원의 자산규모와 우수농산물 공동선별·판매로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 사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구인모 거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한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지난해 탄저병과 갈반병 피해가 심해 힘든 과수재배 농가의 적기방제와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북부권역에 ‘과수재배 영농상담실’을 설치하고 영농상담 전문가를 배치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거창군에서는 농가의 재난보험 가입비 부담 최소화를 위해 80% 이상 지원하고 있다면서 어려울 때 힘이 되는 든든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당부와 함께 고제사과영농조합법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개화기와 성장기에 발생한 냉해, 우박피해, 태풍 등 자연재해와 54일간의 긴 장마와 이상기온 영향으로 갈반병과 탄저병 발생함에 따라 생산량이 크게 감소해 조합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적극적인 판로 개척으로 흑자경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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