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해군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심을 경우 면적당 일정 금액을 지원해 쌀 생산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 산업경제팀에서 3월 15일부터 4월 2일까지 3주 동안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 지원자격 요건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중 ‘20년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원금을 수령한 농가나 21년 신규신청자다.
대상 농지는 2020년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원금을 수령한 농지, 21년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신규농지, 20년 참여해 지원금을 수령한 휴경 농지다.
다만 정부매입비축농지, 농촌진흥청장이 추진하는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경관 보전직불금 수령농지 등 이미 타 작물 재배 의무가 부여된 농지는 사업대상에 제외된다.
지원품목은 조사료, 일반작물, 풋거름, 두류, 휴경이며 지원단가는 ㎡당 130원으로 타작물 지원대상 작물 중 품목에 관련 없이 동일 단가로 지원된다.
김병호 식량작물팀장은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대상 농지는 지원금 수령을 위해 어떠한 경우에도 2021년에 벼를 재배하지 않아야한다는 점을 유의하고 구조적인 쌀 공급과잉 해소 및 식량작물 자급률 향상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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