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외국인노동자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 홍보 캠페인

김상진 기자
2021-03-15 12:34:19




의정부시, 외국인노동자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 홍보 캠페인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행복로·지하상가 등에서 3월 13~14일 양일간 외국인노동자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 및 행정명령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경기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외국인 다수 고용 사업장 집단감염으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경기도에세 지난 8일 외국인 고용사업주와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관련 홍보를 병행해 진행했다.

특히 의정부시는 양주, 포천 등 인근 지자체로부터 유흥·쇼핑 등을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이 많아 시에서는 관련 지자체의 임시 선별진료소 현황을 포함한 홍보 리플릿을 중국·베트남·몽골 등 5개 언어로 번역·제작했다.

해당 리플릿을 행복로와 지하상가를 이용하는 외국인과 주요 이용시설에 배부하고 지하상가 주요 출입구에도 부착해 체류자격으로 인한 어떠한 불이익도 없이 의정부 3곳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음을 적극 안내했다.

또한 시는 이와는 별개로 관내 제조업체·직업소개소 등 외국인노동자 관련 업체 400여 개소에 코로나19 선제검사 독려를 위한 공문을 시행한 바 있다.

권영일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반드시 코로나19 선제검사가 필요하며 경기도에서도 행정명령이 내려진 만큼 외국인노동자들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