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여부 및 배출원 일제 점검

김상진 기자
2021-03-12 12:05:57




고양시 일산서구,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여부 및 배출원 일제 점검



[한국Q뉴스]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11일부터 수도권 전역에 올 봄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되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자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관내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으로는 31개소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자동차 배출가스, 봄철 농지성토 및 농경지 등에서의 부산물 소각행위 등이 주요 요인으로 조사되고 있다.

구는 3월 9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미세먼지 감시단과 직원 등으로 3개조를 편성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비디오카메라 등을 이용해 자동차 배출가스를 단속하며 시 외곽지역인 송포동, 송산동 지역에서 봄철을 맞이해 농업부산물을 소각하는 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있다.

아울러 구에서는 노면청소차량과 살수 차량을 이용해 관내 주요도로에 쌓인 먼지를 청소함과 더불어, 물을 뿌려 먼지가 다시 대기 중으로 다시 날리지 않도록 하는 살수작업을 실시해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하기 위해 미세먼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중점적인 관리를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춰 깨끗한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