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구리시가 올해 1월 경기도에 공모 신청한 ‘구리전통시장 일원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이 2021년 경기도 셉테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매년 31개 시·군 중 5개소를 선정해 실시하고 있으며 구리시는 2019년 ‘교문1동 안골로’, 2020년 ‘수택동 원수택로’에 이어 2021년에는 ‘구리전통시장 일원’ 까지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유흥업소 및 숙박업소 밀집지역으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으며 CCTV 영상정보 제공 빅데이터 분석 결과 강력 사건 등 범죄가 구리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시는 도비 30%를 보조받아 총사업비 5억원으로 셉테드 기법을 도입해 범죄에 노출된 공간을 맞춤형 범죄 예방 디자인 등을 적용해 모두에게 안전한 도시환경 인프라를 구축해 활력이 넘치는 안전한‘햇살골목’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관련 전문 용역을 통해 구리경찰서 셉테드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으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범죄 없는 마을, 주간 및 야간에도 안전한 골목길 표준 모델로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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