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전주시 통합돌봄과 소속 양순화 주무관이 지난 10일 전주기령당에서 기령당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열성을 다한 직무 수행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전주기령당은 425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경로당이다.
양 주무관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기령당 절개지가 무너졌을 때 전주시 담당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절개지 공사를 신속히 추진, 기령당 노인들과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큰 힘을 보탰다.
양 주무관은 또 기령당 고문서들의 번역집 발간사업과 기령당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도 협조했다.
이와 함께 기령당을 비롯한 경로당 업무를 수행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390여명의 경로당 방역 안전지킴이를 배치하는 한편 경로당을 순회하며 방역 준수 지침을 독려하는 등 평소 투철한 공직관과 사명감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왔다.
기령당 관계자는 “양 주무관이 업무를 하는 동안 기령당과 소통이 잘 됐고 매사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왔다”며 “항상 성의 있고 친절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당원들과의 회의로 감사패 수여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양순화 주무관은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기령당에서 주신 상이라 그동안 제가 받았던 어떤 상보다도 의미 있고 기쁘며 앞으로 더 잘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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