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21년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겨울철 각종 재해사고로부터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김상진 기자
2021-11-18 08:30:40




동작구, 2021년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한국Q뉴스] 동작구가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2021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3월 15일까지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겨울철 종합대책은 보건·환경 제설 한파 안전 민생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한다.

특히 이달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겨울철 감염병 재확산을 막기 위한 꼼꼼한 방역체계를 확대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대책을 중점적으로 마련했다.

먼저, 보건·환경 대책의 주요 세부추진사항으로 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동작구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해 ‘동작형 일상회복 정책’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4시간 응급 대응이 가능한 보라매병원을 재택치료 의료기관으로 연계해 재택치료를 확대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 발생 시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또한, 겨울철 성수식품을 판매하는 식품위생업소와 노량진수산시장 내 횟집 등 특별단속 등을 실시해 겨울철 식중독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한다.

미세먼지 배출시설 관리를 강화하고 겨울철 김장용 배추 쓰레기 등 배출방법을 홍보하고 쓰레기는 적기에 수거할 예정이다.

신속한 제설 능력 강화를 위해 상도동 3개소에 자동으로 도로 눈을 녹이는 도로 열선을 설치하고 노량진동에 제설발진기지를 신규 확보해 기습적인 강설에 대비한 준비를 마쳤다.

강설 시 마을버스를 우회노선으로 운행하는 대책도 마련해 주민들의 편의를 우선시 한다.

한파대책으로는 저소득·주거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전화, 우편 발송, 가정 방문, 정기순찰 등을 실시하며 한파대비 건강 및 안전 집중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동절기 연료비, 월동 대책비, 저소득 거동불편 어르신·아동 급식 지원, 한파쉼터·임시대피소 운영 등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지원한다.

안전대책으로는 관내 대형 및 중·소형 민간 건축공사장 등 재난안전 취약시설을 시설 담당자 및 외부전문가가 합동 점검해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전통시장화재공제보험료를 최대 60% 지원해 상인들의 생활터전을 보호한다.

연말연시 모임에 대비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문화유통업소 236개소와 복지시설 456개소, 지하 식품접객업소 453개소, 목욕장 및 대형 숙박업소 32개소, 공원 및 전통시장 등을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구는 생활경제 안정을 위해 농·수산물 중점관리품목을 지정·관리 조사하고 전통시장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구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에게 공개하는 등 민생대책에도 힘쓴다.

또한 관내 총 18개소 LPG 및 석유공급업소 대상 연료안정 공급을 지도해 겨울철 원활한 난방공급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구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에너지 복지지원, 가스 취급시설 안전 관리, 산불 예방 등 구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김현호 기획조정과장은 “코로나19 감염병과 겨울철 한파로부터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겨울철 종합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일상회복이 무사히 안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