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바래길 작은미술관 영화제 개최

대안공간 마루, 남면 평산마을 주민과 화합의 한마당

이재근
2021-11-16 08:30:35




제3회 바래길 작은미술관 영화제 개최



[한국Q뉴스] 남해군은 지난 14일 남면 평산항 ‘바래길 작은 미술관’ 옆 새마을 창고에서 ‘대안공간 마루’와 평산마을 주민들이 함께하는 ‘제3회 바래길 작은 미술관 영화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바래길 작은 미술관 영화제’는 영화관이 대중적이지 않던 시절 성행했던 가설극장의 기억을 공유하고 이어가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마을주민들은 특별 가설극장에서 영화를 보며 과거의 체험을 함께 나누었다.

2019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이어오는 작은미술관 영화제는 처음에는 마을 주민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으나 지역주민과 대안공간 마루가 작은미술관 운영에 관해 서로 협력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행사로 발전했다.

한편 이날 영화에에서는 대안공간 마루가 평산마을 주민 30여명을 초청해 ‘육혈포강도단’을 상영했으며 영화제에 참석한 마을주민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발열체크, 백신접종 확인 후 입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