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디지털 성범죄 OUT’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청소년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상반기 동안 21개교 1개 기관을 대상으로 40회 2,697명에게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상반기 교육은 코로나19에 대응해 학급단위로 진행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어려운 학교의 경우는 방송 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상반기 교육평가시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았으며 성폭력예방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 또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어 하반기에는 폭력예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관내 9개 아동복지 시설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19를 겪으며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해짐에 따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디지털 성범죄 OUT’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운영중이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고 특히 ‘불법 촬영’과 ‘그루밍’ 범죄에 대해 청소년들이 잘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또한 폭력에 대한 대응방법 ‘기록한다, 알린다, 자책하지 않는다’을 교육함으로써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실제적인 예방법을 교육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고 폭력을 당했을 때의 대처 방법도 알게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설 관계자는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었으며 다음 기회에 교육기회가 또 주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성폭력예방교육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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