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양주시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BIO농업대학 학과별 졸업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1일부터 생활원예과, 소득작물과, 농산물가공과 등 3개 과정의 BIO농업대학을 운영해 학과별 30명 내외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연간 100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졸업논문 발표는 종합평가의 최종단계로 졸업논문 서면심사 85점 이상자인 발표자는 교육장에서 대면 발표를 실시하고 나머지 교육생은 자택에서 온라인으로 참관한 뒤 학과별 ‘네이버 밴드’ 투표를 통해 발표우수자를 선발했다.
학과별 발표는 첫날 생활원예과를 시작으로 농산물가공과, 소득작물과 순서로 진행했다.
26일 생활원예과에서는 열무의 토양관리와 비료주기, 베란다정원, 사회적가치와 도시농업, 생활원예, 유기농이 해답이다, 농장 옆 작은정원 만들기, 귀농·귀촌 농장생활가 힐링온실’ 등 7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27일 농산물가공과에서는 식품가공의 이해와 원리, 나만의 영농 노하우, 꾸지뽕 활용, 소규모 유가공판매 등 4가지 주제를 다뤘다.
28일 소득작물과에서는 콩재배 중심으로 장류사업 전개, 친환경농업 경영노하우, 초보농사의 서리태 콩 재래, 콩 재배 노하우, 열대작물 재배 노하우, 작물재배와 토양관리 관계, 새싹삼 재배노하우 등의 주제를 다루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년 BIO농업대학 졸업논문 발표우수자 선발결과, 생활원예과 박경희 교육생의 ‘베란다정원’, 소득작물과 김도산 교육생의 ‘친환경농업 경영노하우’, 농산물가공과 지송임 교육생의 ‘소규모 유가공판매’가 학과별 1등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생활원예과 수강생은 “비대면 교육이 많아 다른 교육생들과의 교류가 적어서 아쉬웠는데 발표를 들으며 그동안 들었던 어떤 수업보다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졸업논문 발표를 끝으로 1년 과정의 농업인대학이 마무리됐고 11월은 위드 코로나 전환되는 시점으로 대면 졸업식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졸업 후에도 BIO농업대학 추수교육으로 졸업생들의 교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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