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김상진 기자
2021-10-29 14:36:42




파주시청



[한국Q뉴스] 파주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49일간 산불방지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한다.

이는 가을을 맞이해 감악산, 고령산 등을 찾는 단풍관광객이나 등산객이 많아지고 농산부산물 소각 실화 등에 의한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한 조치다.

파주시는 산림농지과에 산불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0개조, 40명을 편성, 산불대응센터 2곳과 거점대기소 6곳에 배치해 산불취약지역 순찰 및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소각행위 적발 시 행위자 과태료 부과 및 산불발생자는 사법처리하는 등 강경 산불방지 대책을 추진한다.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 진화 임차 헬기 1대, 산불 진화 차량 11대를 즉시 출동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고 각 읍·면·동과 연계해 상시 상황실을 가동한다.

특히 산불 발생의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은 농업부산물 파쇄 사업 군부대 사격장 산불 발생은 사전 예방 교육 사업 등산로 입구와 산불취약지역에는 현수막과 깃발을 설치하고 헬기 방송 및 차량가두 방송을 하는 등 홍보 및 계도 활동도 펼친다.

이병직 산림농지과장은 “가을철 산불의 원인은 농번기가 끝난 후 농업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것이 대다수인 만큼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달라”며 “산불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