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땅콩 탈피’ 농가편의 돕는다

작업 편의성 향상된 땅콩탈피기 신규 운영

이재근
2021-10-29 09:38:10




영주시, ‘땅콩 탈피’ 농가편의 돕는다



[한국Q뉴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일부터 땅콩재배 농업인을 위해 탈피 속도가 빨라진 땅콩탈피기를 비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설치된 탈피기는 늦은 속도와 탈피 작업 전 땅콩을 물에 적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재배농가들이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물에 적실 필요가 없이 시간당 600kg의 땅콩을 탈피할 수 있는 탈피기를 구비해 탈피 작업의 편의성 제공으로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땅콩 탈피 작업은 농업기술센터 남부분소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땅콩은 탈피 전 10일 정도 자연 건조시켜야 깨짐없이 깨끗하게 탈피 할 수 있으므로 농가의 사전 건조작업이 필요하다.

탈피작업과 관련한 기타 사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농기계남부분소로 문의 가능하다.

권영금 농촌지도과장은 “지금 농촌의 고령화와 여성 농업인 증가, 코로나로 외국인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이용률이 높은 농기계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임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