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18회 학산배 전국장사 씨름대회’ 개최

이재근
2021-10-26 16:09:25




창원시, ‘제18회 학산배 전국장사 씨름대회’ 개최



[한국Q뉴스] 창원시는 대한씨름협회와 함께 23일부터 29일까지 진해문화센터 내 체육관에서 ‘제18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창원씨름을 널리 알리고 씨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한국씨름의 거목 김성률 장사를 기념하기 위해 2004년 창설된 대회이며 2004년부터 2016년까지 창원지역에서 개최되다가 타 지역에서 열리다 제18회 대회부터 다시 창원에서 개최됐다.

옛날 창원은 전국 최다 천하장사를 배출한 씨름의 고장으로 걸출한 씨름선수 김성률-이승삼-이만기-강호동을 배출한 씨름의 명실상부한 천하장사씨름의 중심 도시이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부와 대학부경기가 열리며 총 98개팀 83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 7체급으로 치러지며 종목 예선전부터 8강전까지는 단판제, 준결승과 결승전은 3전 2승제의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뜻깊은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를 창원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