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여성친화도시 가이드라인 시민이 직접 만들어요”

젠더거버넌스와 시민참여단 공공시설 가이드라인 워크숍 실시

이재근
2021-10-26 15:32:37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가이드라인 시민이 직접 만들어요”



[한국Q뉴스] 창원시는 26일 여성회관 창원관 5층 세미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시정파트너인 젠더거버넌스와 시민참여단 각각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와 공간정책 모니터링’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공공시설 이용 시 불편했던 경험을 토대로 시민의 시각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가이드라인 지표와 기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지난 7월 공공시설 이용 시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가이드라인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지난 10월 중순에는 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하고 시 관계 부서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가이드라인 지표를 제작하고 있다.

창원시 특성이 고려된 완성도 높은 가이드라인 도출을 위해 올해는 건축물과 공원에 대한 가이드라인 연구를 진행하고 내년에는 도시계획부문과 도시기반시설, 창원시 특화시설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남희 여성가족과장은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가이드라인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젠더거버넌스와 시민참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민 모두의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1년차 추진 과제를 위해 행정 내 성주류화 제도 정착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 조성 외에도 여성친화도시 사전검토제 여성친화도시 중점 협업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