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창원시 상수도사업소는 계곡수를 생활용수로 이용하는 마산합포구 진북면 학동마을 및 대현마을에 수질정화시설을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계곡수 이용 시설은 태풍이나 폭우 시 발생되는 흙탕물이 쉽게 배수지로 유입될 수 있어 마을 급수시설 관리자들이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했다.
시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 4000만원을 투입해 모래, 낙엽 등 이물질 제거와 더불어 흙탕물 유입을 최소화하는 수질정화장치를 2개 마을에 시범 설치한다.
시는 11월 착공해 12월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외부 오염을 원천 차단해 지방상수도 미공급 지역의 안정적 급수 공급을 가능하게 해 줄 것이다.
권경만 상수도사업소장은 지난 25일 사업 시행에 앞서 해당 시설 계곡수 유입상태와 배수지내 소독 및 수질 상태를 점검했다.
권경만 소장은 “조속한 사업추진을 약속하고 정화시설 설치 후에도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에도 계곡수 이용 7개 마을에 예산 2천800만원을 들여 원수 유입량에 따라 자동 소독되는 염소 투입 장치를 교체 설치하는 등 지방상수도 미 공급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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