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이 누구나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갤러리 문을 활짝 열었다.
19일 콩쥐팥쥐도서관은 지역주민과 공감, 소통, 나눔의 문화를 만들고자 배꽃향기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층에 위치한 배꽃향기 갤러리는 지난 7월부터 작은 씨앗, 치킨마스크, 엄마의 말 등 어린이 그림책 원화와만경강 그림, 전북혁신도시 사진 등을 전시해 이용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도서관은 지역예술인과 주민에게 문화공간을 공유해 문화예술의 참여와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갤러리를 개방하기로 했다.
배꽃향기갤러리는 지역주민, 미술작가, 공예동아리, 혁신도시 입주기관 등 전시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의 사진, 그림, 공예품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0월 오픈 첫 전시회는 이서면에 거주하는 김윤미 인형공예 작가의 ‘마마엘展’이 열린다.
불어 maman와 aile의 합성어로 ‘엄마의 날개: 세상 모든 엄마들이 꿈을 이뤄 날개를 펼치기를 바란다’는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전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다.
갤러리 전시 희망자는 콩쥐팥쥐도서관에 방문해 전시계획과 내용을 사전에 상담하면 되며 이용료는 없다.
이애희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배꽃향기 갤러리는 지역주민 누구나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고자 한다”며 “함께 공유하고 성장할 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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