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중랑구 중랑천을 따라 가을 장미가 다시 활짝 피어나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매년 5월 성대한 장미축제가 열리는 중랑천 중랑장미공원에 피어나는 장미는 생육적정온도인 15~27℃에서 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사계장미’다.
구는 꽃대를 자르면 약 60일 후 개화하는 장미의 특성을 고려해 가을에도 장미꽃이 활짝 피어나도록 지난 8월 정원 장미의 전정 작업을 마친바 있다.
장미는 이제 개화를 시작해 다음 주 절정이 예상되며 이번 달 넷째 주까지 활짝 핀 모습을 중랑장미공원의 장미정원에서 만끽할 수 있다.
장미정원은 묵동천, 수림대, 제1연육교, 이화교, 스카이워크, 중화수경공원, 중랑철교, 겸재교, 면목천 등 총 9개소다.
또한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인 ‘장미공원 스토리텔링 게시판’도 설치가 완료돼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스토리텔링 게시판에서는 중랑장미공원 이야기가 담겨있어 중랑천의 변화와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장미공원의 역사는 중랑천 제방 묵동교 입구, 묵현초 맞은편, 겸재교 입구 등 총 3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활짝 핀 가을 장미로 가득한 장미정원이 천변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답답한 일상 속 작은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장미들로 물들 중랑장미공원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